훈맹정음 100년: 박두성과 한글 점자의 탄생
1926년 11월 4일 송암 박두성이 반포한 한글 점자 ‘훈맹정음’이 2026년 100주년을 맞았어요. 만든 과정, 이후의 개정, 한글 점자의 날과 기념 전시까지.
점자, 접근성, 통합 교육 이야기. 우리가 처음 배울 때 읽고 싶었던 글을 써요.
1926년 11월 4일 송암 박두성이 반포한 한글 점자 ‘훈맹정음’이 2026년 100주년을 맞았어요. 만든 과정, 이후의 개정, 한글 점자의 날과 기념 전시까지.
점자 읽는 법을 처음부터. 여섯 점의 번호, 모음과 첫소리와 받침, 음절을 맞추는 순서, 자주 나오는 약자, 손끝으로 읽는 요령과 걸리는 시간까지 정리했어요.
한글 점자의 약자 27개와 약어 7개를 표로 정리했어요. 왜 줄여 쓰는지, ‘다음’처럼 줄이지 않는 경우, 성·정·청과 팠의 예외까지 한국 점자 규정으로 설명해요.
루이 브라유(1809~1852)는 어릴 때 시력을 잃고 열다섯 살 무렵 12점 문자를 6점 점자로 바꿨어요. 생애와 연도, 팡테옹, 그리고 한글 점자와의 관계까지.